여러 각도에서 본 모습
크로우를 접은 형태와 편 형태의 발 2가지가 교체식으로 제공됩니다.
날개는 여러 각도로 유연하게 가동되네요.
다리의 가동
고정핀 2개가 정크 또는 예비용으로 남습니다.
액션포즈들
거버너 EX 아머타입 케찰의 활을 콜라보한 모습
거버너 파라폰 센티넬 v1.5와 함께.
머리를 떼어내어 거버너 머리 대신 달아주고,
육각 조인트 파츠를 긴 형태로 교체하여 거버너에 결합시킬 수 있습니다.
거버너에 결합시킨 모습
액션포즈
이 킷은 고토부키야 헥사기어 라인업으로 발매된 얼터너티브 스니크 사이트입니다. 보시다시피 조류 형태의 메카닉으로서, 인간형 거버너와 매치될만한 작은 크기로 나왔는데요. 가격은 1500엔으로 다른 거버너 킷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커다란 날개는 다관절 형태로 상하좌우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있으며, 다리의 가동성도 좋은 편인데요. 관절강도는 튼튼한 편인데, 어깨연결부는 가동중에 빠지는 경향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발의 경우는 크로우를 벌린 형태와 모은 형태 2가지로 교체할 수 있으며, 뛰어난 가동성 덕분에 다양하고 역동적인 포즈를 취할 수 있네요. 크로우를 모은 형태의 발을 이용하면 다른 거버너 킷의 무장들을 빌려와 활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킷은 거버너와의 콜라보도 가능한데, 머리를 떼어 거버너 머리와 교체하고, 가슴의 육각핀을 긴 형태로 교체하여 거버너의 등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콜라보하면 꽤나 화려하고 신박한 포즈가 가능해지는 듯 하네요. 어쨌든 거버너 킷들과 갖고 놀기 좋은 재미있는 메카닉 악세사리인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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