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015 M.S.G 기간틱 암즈 오비탈 매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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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015 M.S.G GIGANTIC ARMS ORBITAL MANEUVER
5,500円

 

발매일 : 2020.2
가격 : 5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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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발매된 스트라이크 서펜트와 공유하는 런너들

  
슬라이드 금형이 적용된 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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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 Review    
가조립
               

 

     
여러 각도에서 본 모습

 

   
부분 상세샷

 

 
콕핏 위치에 딱히 클러스터같은 조종용 판넬은 보이지 않네요.

 
뒷부분 부스터 구조물의 가동

   
손잡이와 발판의 가동

   
부스터는 옆으로 회전되네요.

   
프레임암즈걸 아키텍트를 탑승시킨 모습

  
스트라이크 서펜트 보다 좀더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얼티메이트 가디언으로 변형/합체하기 위한 추가 파츠들.

   
함께 발매된 커플 킷, 스트라이크 서펜트와 함께.

   
이 두 킷은 별매의 오더크래들에 합체됩니다.

 

 
변형을 위해 먼저 몸체를 위와 같이 분해합니다.

  
본체 가운데를 펼치고 발을 펼치면서 조종간/발판 등을 수납시킵니다.

  
허벅지 부분 파츠의 결합

 
카울 부분은 위와 같이 가변하여 전면 장갑으로 만듭니다.

 
부스터에 조인트 파츠를 추가하여 사이드 구조물로 만듭니다.

 
변형이 완료된 블럭들

  
이것들을 다 합쳐서 완성한 다리.

 

 
다리를 장착하기 위해 별매의 오더크래들 하단에 조인트 파츠를 추가합니다.

   
오더크래들에 오른쪽 다리로 장착한 모습

   
스트라이크 서펜트로 만든 오른팔과 어깨까지 추가한 모습

   
투명 스탠드를 이용하여 세워본 모습.
키가 50cm를 훌쩍 넘는 엄청난 떡대입니다.

   
좌우 합성을 통해 가상으로 만들어본 얼티메이트 가디언의 실루엣.
제대로 구현하려면 스트라이크 서펜트와 이 킷이 하나씩 더 필요하고,
손으로 사용할 별매의 오버드 매니퓰레이터 킷 2개도 필요합니다.

 

이 킷은 기간틱 암즈 시리즈로 발매된 오비탈 매뉴버로서, 함께 발매된 스트라이크 서펜트와 커플킷입니다. 기본적으로는 호버 형태의 탈것으로서, 프레임암즈 걸을 태우기 적당한 크기인데요. 다른 킷들과 함께 얼티메이트 가디언을 구현하기 위해 다리로 변형되는 킷이기도 합니다.

일단 조립하고 나면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라게 되는데요. 30cm 정도의 길이에 크고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합니다. 손잡이와 발판, 대형부스터 외에 별다른 가동부나 기믹은 없는데요. 스트라이크 서펜트처럼 본체를 분해하여 이리저리 조합하면 커다란 다리로 변형시킬 수 있으며, 왼쪽/오른쪽으로 선택 조립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킷 2개로 두 다리를 만들고, 2개의 스트라이크 서펜트로 두 팔을 만든 다음, 별매의 MSG 오버드 매니퓰레이터 2개를 손으로 만들어서 오더 크래들에 합체하면 거대한 얼티메이트 가디언을 만들 수 있는데요. 무려 50cm 가 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메카닉이 완성됩니다. PG는 커녕 메가사리즈 건프라도 가소롭게 만들 정도의 엄청난 덩치인데, 폴리캡이 꽉 잡고 있어서 생각보다 내구성이 나쁘진 않을 듯 하네요. 제 경우도 이것들을 다 가진건 아니라서, 리뷰상에서 완전한 형태를 구성하진 못했습니다. (고토부키야 공홈에서 완성작례를 확인해보세요)

이렇게 얼티메이트 가디언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간틱암즈 오더크래들(8500엔), 스트라이크 서펜트(5200엔x2), 오비탈 매뉴버(5500엔x2), 오버드 매니퓰레이터(1200엔x2)가 필요한데요. 다 합치면 무려 32300엔이나 된다는 점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될 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기 드문 초거대 로봇 프라모델이라는 점은 충분히 매력적이긴 한데요. 품질감도 괜찮은 편이니, 좀 비싸도 색다른 메카닉 프라모델이 탐나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