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닥
투명 캐노피를 밀폐형으로 교체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오픈이 불가능합니다.
캐노피와 조종석 오픈
한쪽 벽면을 제거하고 들여다본 조종석
시트 뒤쪽에는 상/하로 이동이 가능한 고정핀이 있습니다.
조종부 모습
헥사기어 거버너 아머타입 폰: A1 을 앉혀본 모습
조종석에 앉힌 채로 촬영한 모습들
아래쪽 구조물의 가동
작은 콘솔이 별도로 들어있어서 헥사기어 인간형 킷에 콜라보시킬 수 있습니다.
박스아트에서는 저런 식으로 구성하길 권장하고 있네요.
(대체 몇개를 사란 것인가..)
다양한 조인트 파츠들이 정크처럼 남습니다.
헥사기어 부스터팩 003 포레스트 버기와 함께.
이 킷은 헥사기어 시리즈로 발매된 부스터팩 004 멀티 포드입니다. 인간형 헥사기어 킷을 탑승시키는 포드로서, 딱히 부가적인 기능은 없고 그냥 태우기만 하는 콕핏같은 느낌의 킷이네요.
기본적으로 상부 캐노피와 전면 조종부가 오픈되며, 상부 캐노피는 밀폐형으로 교체할 수 있으나 이 경우 오픈이 불가능합니다. 인간형 헥사기어 킷을 태워보면 내부가 넓어서 등이 밀착되지 않는 느낌도 있지만, 그럭저럭 무난하게 탑승 포즈를 취할 수 있네요. 그리고 이름이 멀티포드인 것처럼, 여러개를 사서 줄줄이 연결하라고 권장하고 있긴합니다. 이를 위해 포드간 연결용 조인트 파츠등도 포함되어 있네요.
헥사기어 인간형 킷을 모으는 분들께는 나름 재미있는 아이템일 듯 한데, 여러개 사기엔 3200엔의 가격이 다소 부담되는 킷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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