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밑바닥
입을 벌려서 무장부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별매의 MSG 무장들을 적용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하네요.
꼬리 끝 부분의 트릭 블레이드 가동
앞다리 아래쪽의 블레이드는 2단계로 슬라이드됩니다.
머리에 붙어있던 개틀링을 떼어내고 손잡이를 끼우면
다른 인간형 헥사기어 킷과 콜라보시킬 수 있습니다.
또는 위와 같이 탑승도 가능합니다.
정크파츠들
다리의 가동범위
꼬리를 일자로 쭉 뻗으면 길이가 상당히 기네요.
다양한 형태로 배치가 가능한 꼬리.
생각보다 고정성은 괜찮습니다.
액션포즈
함께 발매된 거버너 EX 아머타입 : 모노케로스와 콜라보한 포즈
레이블레이드 임펄스처럼 팔다리를 접어서 재결합하면 비히클 모드로 만들 수 있습니다.
비히클 모드
헥사기어 레이블레이드 임펄스와 함께.
헥사기어 레이블레이드 임펄스의 variation 격으로 로드 임펄스가 발매되었습니다. 다수의 바퀴가 장착되어 바이크 형태의 비히클 모드로 변형하는 4족보행 컨셉은 기존과 동일하며, 전체적으로 디자인만 변경된 느낌인데요. 레이블레이드 임펄스보다 훨씬 복잡하고 화려하게 디테일 업된 느낌입니다.
기본 골조가 같다보니 가동 특성이나 인간형 헥사기어 킷을 태울 수 있는 점 등도 레이블레이드 임펄스와 같은데, 여전히 생각보다는 취할 포즈가 다양하지는 않네요. 특히 가동중에 일부 빠질만한 파츠가 있어서 적절히 본드를 써가며 내구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반복적인 가동 시 관절강도가 점점 헐거워질 수 있는 구조적 문제도 여전하며, 가급적 맘에드는 포즈 하나를 정해서 그대로 두는게 나을 듯 한 킷이네요.
9단계의 마디로 구성된 꼬리는 꽤나 길고 유연한 가동을 보여주는데, 생각보다 관절강도가 괜찮아서 포즈에 악센트를 넣는 용도로 유용한 느낌입니다. 그외에 팔뚝에는 2단 슬라이드 가동식 블레이드가 탑재되어 있으며, 머리에 달린 개틀링을 떼어내어 인간형 헥사기어 킷과 콜라보시킬 수 있는 보너스 파츠도 제공되네요.
관절강도 관리만 잘 한다면 꽤나 스타일리쉬한 킷으로서, 이런 디자인에 취향이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만들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킷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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