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그시절 우리는 모두 "그랑죠" 였다
출품자 : 승호지우아빠
작품설명 : 어린시절 당시 그랑죠에 대한 장난감들은 많았지만
비디오에서 나오는 그랑죠랑은 너무 달랐기에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는데 이렇게 모데로이드로 오랜 시간을 걸쳐서 만나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너무 조형이 잘나왔지만 사출색이 마음에 안들어서
도색을 결심하게 되었고 작업장소는 프라우스공방에서 아침,저녁 다녀가면서 작업하였습니다.
최대한 원작 (장갑부분,헤드 안쪽검은색, 스탠드, 색분할) 을 따라가려고 노력하였고 "접합선 수정작업과 마스킹"작업을 반복하였습니다.
마지막 아쿠아비트에 배틀모드에서는 조금 접합선수정에 지쳐서 제대로 마무리 못한게 아쉽네요.
어린시절 추억을 다시 살려주신 "모데로이드와 원형사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더 많은 그랑죠 라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족한 작품 잘 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