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366 아바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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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366 아바레스트
5,800円

발매일 : 2018. 4
가격 : 58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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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unners
4. P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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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된 채 도색된 눈 파츠와 전선

 
슬라이드 금형 파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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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 Review    
가조립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부분 상세샷

 


무장 구성


샷건에는 가동식 견착대 및 탄창 탈착 기능이 제공됩니다.


보조파츠를 이용하면 샷건과 단분자 커터를 허벅지 옆과 리어스커트에 선택적으로 장착 가능합니다.


대거를 입에 문 상태는 파츠 교체식으로 구현됩니다.


전선파츠를 이용하여 와이어건도 구현할 수 있네요.


손은 총 4가지가 제공됩니다.


어깨와 등 부분의 람다 드라이버 오픈 기믹이 100% 가동식으로 재현되었습니다.
반다이도 교체식으로 재현했는데 의외로 상당히 정교한 가동식이 구현되었네요.


오픈된 부위에 8개의 블레이드를 추가로 장착하여 람다 드라이버 오픈 상태를 완성합니다.

 


뛰어난 팔다리 가동성


가슴장갑이 앞쪽으로 살짝 기울여지기도 하네요.


허리도 꽤 유연한 편이긴 한데요..


허리와 상체의 결합이 폴리캡으로 끼워놓은 정도라 가동 중에 잘 빠져버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샷건 포즈들


입에 대거를 물고 샷건을 발동시키려는 포즈


람다 드라이버 오픈 액션


단분자 커터 + 대거 무릎 앉아포즈.


와이어건 액션

 


2014년에 발매되었던 레바테인과 함께.

 

2018년 4월, 고토부키야에서 1/60 아바레스트가 발매되었습니다. 2014년에 발매된 레바테인에 이어 2번째로 발매된 고토부키야 풀 메탈 패닉 킷인데, 공교롭게도 반다이에서도 동일한 킷이 동시에 발매되긴 했지요. 고토부키야 버전은 TSR(더 세컨드 레이드)판이고 반다이 버전은 4기 인비저블 빅토리판이긴 하지만, 어쨌든 비교를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애초부터 레바테인 - 아바레스트 - 건즈백이 비슷한 포맷의 메카닉인지라, 킷의 기본 구성은 이전에 발매된 레바테인과 비슷합니다. 물론 레바테인과 디자인은 많이 다르지만, 조립감이나 특징은 아무래도 비슷할 수 밖에 없는데요.

기본적으로 뛰어난 팔다리/허리 가동성과 비교적 튼튼한 관절강도를 보여주는 킷이긴 한데, 가동감이 썩 좋다고 하긴 어렵습니다. 전체적으로 관절강도의 밸런스가 애매한 느낌이라 살짝 헐거운 곳과 빡빡한 곳이 섞여 있어서 그런데요. 유연한 가동성을 이용하여 자세를 잘 잡고 나면 자세 고정성이 나쁘진 않긴 합니다.

문제는 자꾸 빠지는 파츠가 많아서 가동이 불편하다는 점인데, 특히 상체와 허리부분 연결 폴리캡이 외부에 노출된 형태라 그대로 빠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보통 폴리캡은 부품 안에 고정하기 마련인데, 어찌된 일인지 상체 하부 폴리캡은 그냥 아래쪽에서 끼워둔 정도라서 잘 빠져버릴 수 밖에 없는 구조네요. 그외에도 가동중에 떨어지는 파츠들이 있어서 어느정도 추가적인 본드칠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기믹과 무장 재현만큼은 꽤 충실한 편인데, 샷건과 단분자 커터는 허벅지와 리어 스커트에 모두 선택적으로 장착이 가능하며, 입에 대거를 문 상태는 교체식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전선파츠를 이용하여 와이어건도 구현되긴 한데, 팔뚝 부분에 고정하는 부분이 허약해서 잘 떨어지는 경향이 있긴 하네요. 그래도 반다이 버전에는 와이어건이 없으니 고토부키야 버전만의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는 있겠습니다.

이 킷의 가장 차별화된 포인트라면 람다 드라이버 오픈 기믹인데, 어깨와 등부분의 복잡한 전개기믹이 가동식으로 재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8개의 블레이드를 추가로 끼워줌으로써 람다 드라이버의 오픈 형태를 완성하는데요. 반다이의 아바레스트도 교체식으로 구현하고 넘어간 부위를 가동식으로 재현해준 점은 칭찬해줄만 하네요.^^

전반적으로 고토부키야 킷 중에서는 나름 괜찮다고 평가해줄만한 킷이긴 한데요. 문제는 독점 라이센스가 아니다보니 반다이에서도 동시에 1/60 아바레스트가 발매되었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전반적인 품질감은 반다이가 우수할 수 밖에 없는데, 결정적으로 반다이의 2800엔보다 2배 이상 비싼 5800엔이라는 가격이 더 걸림돌이 될 듯 하네요.

소비자 입장에서 냉정하게 보자면 가성비에서 당할 수가 없는 구성이며, 가동식 람다 드라이버와 와이어건을 제외하면 딱히 반다이보다 낫다고 할만한 점도 없어서 TSR 버전이 꼭 갖고 싶은 분이나 고토부키야의 충성 고객이 아닌 이상 추천하기가 힘든 킷이 되어버렸네요 :-)